본문 바로가기
속담

ㄷ(디귿)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by Sweet Word 2023. 12. 21.
반응형

ㄷ(디귿)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옳고 그림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을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거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지은 죄가 있다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하라는 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곱절이나

많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응형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등잔 밑이 어둡다]

대상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이 도리어

대상에 대하여 잘 알기 어렵다는 말/

 

[땅 짚고 헤엄치기]

일이 매우 쉽다는 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ㄷ(디귿)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