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매일 일기
2025.02.18
컴퓨터로 일만 하다 보니까, 컴퓨터가 싫어져서 글도 안 쓰게 된다ㅋㅋ. 그래도 생각을 정리하는 게 낫겠다 싶어 글을 쓴다. 오늘은 살짝 회복용 늦잠을 자고, 작품 준비를 하고 할거 하고 점심을 먹고 밖에 나갔다. 그래도 짝꿍이 다이어트 식단을 챙겨줘서 좋다. 큰 고민이 필요 없고, 항상 먹을 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다. 그것도 건강식으로 말이다^^. 살이 조금씩 빠지는 것 같다. 2일 됐는데 거의 1.5kg이 빠졌다. 정말 나는 먹을 것만 조절해도 빠지는 것 같다. 그 전에는 너무 먹어댔나 보다. 진짜 몸이 힘들어할 정도로 음식의 늪에 빠졌던 것 같다. 막 먹진 않았는데, 음식이 낙인 삶을 주로 살아서, 과식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건강식과 적당한 양을 먹으니 조금씩 내 몸이 회복되는 것 같다. 벌써 ..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