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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니은)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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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아무도 안 듣는 데서라도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
[내 코가 석 자]
내 사정이 급하고 어려워서 남을 돌볼
여유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워서 침 뱉기]
남을 해치려고 하다가 도리어 자기가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니(니은)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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