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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ㅁ)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마른 하늘에 날벼락]
뜻하지 아니한 상황에서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말은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말이 씨가 된다]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
[모기 보고 칼 빼기]
시시한 일로 소란을 피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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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 맞는다]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남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는 말.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음(ㅁ)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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