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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ㅂ(비읍)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by Sweet Word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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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ㅂ)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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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하면 훨씬 쉽다는 말.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빛 좋은 개살구]

겉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없는 개살구라는 뜻으로,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읍(ㅂ)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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