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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ㅂ)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반응형[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하면 훨씬 쉽다는 말.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빛 좋은 개살구]
겉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없는 개살구라는 뜻으로,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읍(ㅂ)으로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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