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 명대사
[한국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 명대사 아, 이번에 환동이도 시내버스가 잡았다며? 마을버스였어!! 그래, 스쿨버스보단 낫지. 아니, 우리가 왜 이 아줌마를 스토킹해요? 왜! 긍께 왜 몰래 숨어서 사람을 감시혀? 아줌마, 나 진짜 그 정도는 아니야. 뭘 그 정도가 아니여? 딱 그 정도로 생겼구먼. 요상하게 생겨 갖고. 생긴 게 뭐요? 나 진짜 얼굴 가지고 그러는 거 제일 싫어하는데. 싫어하면 그렇게 생기질 말든가. 하나만 물어보자, 어? 아, 물어보지 마세요, 진짜. 너 나 좋아하냐? 제가 이 사람 남편입니다. 응? 뭐여? 아니, 저짝이 남편이라더만, 예? 전남편. [한국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 명대사 부끄러운 성공보다 좋은 실패를 택하겠다면 그 생각이 옳은 거겠지? 근데 여보, 나 부끄럽지가 않아. 당신 ..
202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