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속담
ㅂ(비읍)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비읍(ㅂ)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