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1

    2025. 3. 21.

    by. 글로그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손가락이 아프다. 요즘은 '명상'(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내 마음이 편안하다. 이렇게 내적 글쓰기를 한다. 시간적 여유도 생기고 좋다. 편해도 된다. 마음이 편해도 된다. 요즘 현대인은 마음이 아주 불안할 것 같다. 그래서 '마음 챙김'이라는 말도 (예전부터) 떠오르고, 점점 더 마음이 편안 삶을 선택하려고 하는 성향이 생기고 있다. 세상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유튜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젠 진짜 수익화(?)의 길이 열릴 것 같다. 그런데 망할 거라는 생각도 동시에 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한 상태로 '도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하면 된다. 대신 타겟이 고민이다. 한국 대상으로 해야할지, 전세계(영어권) 대상으로 해야할지 고민이다. 표본을 넓히라고 많이들 말하는데, 정말 그게 사실일까? 맞는 말이지만, 그게 전부일까? 그거랑 반대여도 된다.

     

     

    대신 나는 '조회수'를 목표로 한다. 어찌보면 '전세계' 표본이 맞을 것이다. 조회수 보다 전환을 목표로 한다면, 타겟을 좁히는 게 맞고, '조회수'를 목표로 한다면, 표본을 넓히는 게 맞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 표본으로도 충분하다. 내 마음이 조금 더 편안 쪽은 한국 쪽이다. 그래도 '욕심'상 전세계로 하고 싶다. 

     

     

    지금은 '인스타그램'도 열심히 하고 있어, 시간이 조금 부족하다. 지금 하루에 2개씩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올리고 있어, 여기서 유튜브를 한다면, 번아웃은 뻔하다. 그래서 조절이 필요하다. 인스타는 몇개의 게시물을 올려야 할까? 찾아보고 분석해보자.

     

      HP ㅇㅎ ㅎㅅ ㅇㄷ ㅇㅎㅇ ㅊㄷ ㅈㅇ ㅅㅂ
    업로드 시간   9시~9시 40 8시 / 11시 6시 / 9시 10~11시 11시 3시 8시
    업로드 요일 금 토 일 매일 매일 월 화 목 토 월화수목금  일화수목일 매일   매일
    업로드 주기 주 3회 매일 1개 매일 2개 주 4회 주 5회 주 5회 주 7회 주 7회

     

     

    ㅇㅎ/ ㅎㅅ / ㅈㅇ은 매일 1개씩 올리고,

    저녁식사 이후 ~ 자기 전 사이 시간에 올린다. 나한텐 뭐가 좋을까?

     

    나도 매일 올리는 게 좋을까? 지금은 매일 2개니까 > 매일 1개로 가는 건 "오히려 좋아"다.

    그럼 시간은 언제일까? (내 계정은 시간 측정이 불가항 상황에서) 레퍼런스를 살펴본다.

     

    공통 시간은 9시 20분으로 보인다. 9시 20분에 매일 1개씩 올리는 걸로 해보자. 이렇게 시간을 잡아보자!

    그럼 인스타도 유튜브도 할 수 있다! 감사하다!

     

     

     

    내 유튜브 쇼츠의 카테고리는 월요일 오전 11시 ~ 오후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소비가 된다.

    그렇다면, 일주일 한 개도 괜찮은 걸까? 

     

    쇼츠를 쇼츠로도 공부했으니, 카톡에 공유해놓은 영상으로도 공부하자.

    영상과 책에서 인사이트를 쌓아놓고 이번엔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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