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11

    2025. 2. 11.

    by. 글로그

     

    하루의 시작이 좋다. 어제 늦게까지 일을 하고, 이후로 맥주와 떡볶이를 먹은 것 치고는 하루의 시작이 좋다. 그리고 인스타 알고리즘도 잘 맞춰지고 있다. 왜 팔로우를 안했나 싶다. 암튼, 오늘은 삼성서비스센터에 갔다가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 가려고 한다. 거기서 천천히 일도 하고, 세상을 즐기려 한다. 어찌보면, 내 삶을 즐기는 것이겠다.
     
     
    어제 늦게까지 일을 했으니 오늘 아침은 여유를 부려도 된다. 원래 내 시간이지만, 오후부터 복귀해도 된다. 그리고 지금 당장 급한 일은 없다. 하나하나 체크해볼 일만 있다. 버스 예매도 잘 되어 있고, 조금 복잡한 급여 체크만 하면 된다. 괜찮다. 좋다.
     
     
    인스타그램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알면 알수록, 그걸 적용하면 적용할수록 괜찮아지고 쉬워진다.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오늘의 일은 뭐가 있을까? 기술 수업 디자인과 상세페이지가 있고, 글귀 모음 작업이 있다. 천천히 해도 된다. 그리고 오늘은 오전에 밥을 조금 일찍 먹고 출발하려 한다.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카페에 가기 때문이다. 일처리가 쉽다.
     
     


     

     

    삼성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카페로 잘 왔다. 버스도 바로 와서 환승도 바로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일이 착착 진행되는 느낌이다. 일찍 일어나서 미리 움직이니 모든 시간이 여유로운 것 같다. 감사하다. 이제 카페에 왔다. 무엇을 해야할까? 디자인을 해야 할까? 글 준비를 해야 할까? 글 준비를 하는 게 좋겠다. 그냥 하면 된다. 감사하다.

     

     


     

     

    글 작업을 완료했다. 이젠 뭘하지? 이제 일을 해야겠지? 또 돈을 벌어야겠지?^^ 감사하다. 그럼 하고 싶은 일을 해볼까? 협력사 콘텐츠 & 디자인을 해야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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