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10

    2025. 2. 10.

    by. 글로그

     

    오늘은 아침 샤워를 하고 바로 카페에 왔다. 오랜만에 아침부터 오는 카페라 느낌이 좋다. 기분이 좋다. 아침부터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 오는 길에는 출근하는 차들이 보였다. 뭔가 부지런해지는 느낌이 좋았다. 나는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다. 정말 좋은 조건에서 일한다. 감사하다. 이 기분을 만끽하며 일을 해보자. 
     
     
    일을 위한 준비는 마쳤다. 그리고 돈 계산도 해놓았다. 지금은 OOOO만원의 돈이 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기존의 돈들도 있다. 소중한 돈들이다. 감사하다. 지갑에도 돈이 있고, 은행 2개와 주식에도 돈이 있고, 청약과 보증금에도 돈이 묶여 있다. 그리고 꿈을 위한 통장에도 돈이 쌓이고 있다. 감사하다. 
     
     
    수업 준비도 했고, 커피도 먹고, 돈 계산도 좋다. 감사하다. 카페는 오전이라 사람도 없고 좋다. 이제 뭘 해야 할까? 글귀 작업을 해야 할까? 아니면, 협력사 콘텐츠 작업을 해야 할까? 협력사 콘텐츠 작업을 해도 괜찮겠다. 협력사 콘텐츠 - 글귀 - 브랜딩 - 수업 이렇게 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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