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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명대사
이순신을 잡아야
이 전쟁이 끝난다.
대장이 화친을 말할 수 없으며
절대 이대로 원수를 내보낼 수 없소.
북쪽의 대장별이 오늘따라 밝구나.
저 별이 아니였다면 조선은
진작에 명운을 다했을 것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이 한 몸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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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들을 살려 보내서는
올바로 이 전쟁을 끝낼 수 없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내는 것이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통제공의 원수는 곧 우리의 원수다!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싸움이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내지 마라.
결코 이 전쟁을 이렇게 끝내서는..
몸이여, 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는구나.
천하의 꿈이여, 꿈속의 꿈이로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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