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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대사

<노량: 죽음의 바다> 명대사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영화)

by Sweet Word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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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명대사

 

이순신을 잡아야

이 전쟁이 끝난다.

 

대장이 화친을 말할 수 없으며

절대 이대로 원수를 내보낼 수 없소.

 

북쪽의 대장별이 오늘따라 밝구나.

 

저 별이 아니였다면 조선은

진작에 명운을 다했을 것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이 한 몸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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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들을 살려 보내서는

올바로 이 전쟁을 끝낼 수 없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내는 것이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통제공의 원수는 곧 우리의 원수다!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싸움이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내지 마라.

결코 이 전쟁을 이렇게 끝내서는..

 

몸이여, 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는구나.

천하의 꿈이여, 꿈속의 꿈이로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명대사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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