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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명언

글쓰는 작가들의 위대한 명언

by Sweet Word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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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작가들의 위대한 명언

 


 

나는 아주아주 작은 포스트잇에
아주아주 작게 글을 썼다.

그것들을 벽에 붙여두었다가
아침에 떼어서 모으곤 했다.

-앨리스 W.플래허티-

 

오전 내내 편집 작업을 하면서 나는
내 시 가운데 쉼표 하나를 삭제했다.

그날 오후에 나는 그 쉼표를 집어넣었다.

-오스타 와일드-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조이스 퓰리쳐-

 

 

 

 

인물이 체스판 위에 놓인 말 이상으로 받아들여지려면 그 인물은 미래를 모르고

과거를 확신하지 않으며 그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어야 한다.

-앤서니 버지스-

 

영화의 핵심은 어떤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4~5분간의 사건들이다.

나머지는 모두 이 순간들에 임팩트와
반향을 주기 위하여 존재한다.

시나리오란 그 순간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로버트 타우니-

 

아주 서서히 글을 쓰는 목소리를 찾아냈다. 지적이고 공정하며 이성적인
누군가의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는 나의 것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것이었다.

-트레이시 키더-

 

 

 

좋은 글쓰기는 독자의 감각을 깨운다.

비가 온다는 사실을 말하는 게 아니라
비를 맞고 있는 느낌이 들게한다.

-E.L 닥터로-

 

글쓰기의 신비를 말하자면 이렇다.

글쓰기란 가슴이 뭔가에 베어 찢길 때,

그 고통으로부터, 그 도려내어진
시간으로부터 비롯된다.

-에드나 오브라이언-

 

 

 

 

우선은 다루려고 하는
내용을 잘 알아야 한다.

내가 결코 듣도 보도 못한 어떤 것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빌 위틀리프-

 

나는 고쳐쓰기를 신봉한다.
고쳐쓰기는 단순한 고쳐쓰기가 아니다.

그것은 달리 생각해 보는 것이며
컨셉 자체를 달리 잡아보는 것이며,
새롭게 접근해보는 것이다.

-톰 릭먼-

 

쓴다는 것은 곧 고쳐쓴다는 뜻이다.
때로는 영화가 완성된 다음에조차
이런 소리가 나온다.

한 번만 더 손을 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월터 번스틴-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친절해야 하고,

두번째도 친절해야 하고,

세번째도 친절해야 한다.

-헨리 제임스-

 

독서를 하지 않고 글을 쓰려 함은
홀로 작은 배를 타고

위험천만하게 바다로 향하는 일과 같다.
외롭고 위험하다.

-테이아 오브레트-

 

작가의 역할은 우리 모두가 말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일이다.

-아나이스 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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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것은 그가 고통을 받고 있다거나 짓눌려
있다거나 하는 이유에서가 아니다.

관객은 그가 자신이 처해 있는
처지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감정이입을 한다.

-윌터 번스틴-

 

글쓰기는 나쁜 언어를 좋은 언어로
바꿀 가능성을 대변한다.

-데이비드 실즈-

 

행동하는 자만이 배우기 마련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프리드리히 니체-

 

새 비료를 뿌리기 보다는
매일 조금씩 땅을 다져라.

-헨리 밀러-

 

매일 작업하지 않고 피아노나
노래를 배울 수 있습니까?

어쩌다 한 번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결코 없습니다.

-레프 톨스토이-

 

 

 

 

미루겠다는 것은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테드 쿠저-

 

우리가 힘을 얻는 곳은 언제나
글 쓰는 행위 자체에 있다.

-나탈리 골드버그-

 

시는 그것 자체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사랑을 받아 내는
그릇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이성복-

 

 

 

 

작가는 결코 알 수 없는 반면
관객은 언제나 알고 있다.

작가가 제 아무리 자신이 쓴 작품의
성공을 확신한다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스태프들 내부의 시사실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이야기일 뿐이다.

관객은 언제나 작가에게 그가
결코 알 수 없었던 어떤 것을
갑자기 알려주는 법이다.

-어니스트 레먼-

 

관객에게 설명하려 들지말라.
그러면 관객은 방관자로 남게 된다.
대신 관객에게 조금씩 보여줘라.

그러면 관객은 등장인물이 체험하는 것과 똑같은 형식으로 그것을 체험하게
됨으로써 참여자가 된다.

-빌 위틀리프-

 

구조적인 통일성이란 이런 것이다.
어떤 한 부분을 없애버리거나 옮길 때 전체가 어긋나거나 손상을 입어서는 안 된다.

어떤 부분이 있건 없건 별 상관이 없다면
그것은 전체의 유기적인 부분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동과 활동의 차이 : 많은 일들이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 사이에
어떤 갈등도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드라마틱한 행동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활동만 있을 뿐이다.

 

나는 모든 것을 본다. 머리 속에서
그 장면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나는 결코 대사만을 써내려가지는 않는다.

나는 언제나 머리 속에서 그 장면에서
벌어지는 행동들을 실연해본다.

-어니스트 레먼-

 

 

글쓰는 작가들의 위대한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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