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속담
ㄱ(기역)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2
ㄱ(기역)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2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무슨 일이든지 거기에 필요한 준비가 있어야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 [계란으로 바위 치기]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어려운 일이나 고된 일을 겪은 뒤에는 반드시 즐겁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어버이 ..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