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명대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명대사 + 시즌2 대본리딩 메이킹 영상

by Sweet Word 2021. 6. 17.
반응형


2020년 5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이 끝이났다.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드디어 오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시작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맞이하기에 앞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의 명대사를 함께 살펴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명대사
(조정석 / 유연석 / 정경호 / 김대명 / 전미도 )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가?
오빠랑 연애하자.
- 김준완(정경호)가 이익순(곽선영)에게 -

내가 하고 싶은 건 결혼이 아니라
너랑 오래 함께 있는 거야.
- 김준완(정경호)가 이익순(곽선영)에게 -

의사가 환자에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예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말 하나밖에 없어요.
- 안정원(유연석)이 장겨울(박한솔)에게 -

이 일이 힘은 드는데 금세 익숙해져.
근데 익숙해 질게 따로 있지
우리 일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 채송화(전미도)가 안치홍(김준한)에게 -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꼭 살립시다
- 수술 시작 전 이익준(조정석)의 한마디 -

우리 딱 10분만 있다 시작해요
아이가 매년 어린이날마다
아빠 때문에 울면서 보낼 수는 없잖아요
- 어린이날 밤, 이익준(조정석)의 한마디 -

 

반응형

 

넌 좋은 의사가 될 거야.
책임감 있게 도망 안 가고 최선을 다했어.
너, 오늘 진짜 잘했어.
- 양석형(김대명)이 추민하(안은진)에게 -

유산이 왜 병이에요? 유산은 질병이 아니에요.
당연히 산모님도 잘못한 거 없구요.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겼나,
앞으로 내가 뭘 조심해야 하나
물어들 보시는데 그런 거 없어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 양석형(김대명)이 산모에게 -

산모님은, 끝까지 아이를 지키신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거예요.
산모님은, 최선을 다하셨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양석형(김대명)이 산모에게 -

세상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는 거 같아.
지가 맛있는 걸 먹는 게 제일 행복한 사람,
혼자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사람,
그리고 마지막은 너.
남들이 행복하게 먹는 걸 보는 게 더 행복한 사람.
- 채송화(전미도)가 안정원(유연석)에게 -

정원아, 하느님은 이해하실 거야.
그리고 머리랑 가슴이랑 따로 놀 땐
(정원의 가슴에 손을 올리며) 여기가 맞아.
그럼 후회 안 해. 분위기에 휩쓸려가지고
대충 결정해서 내 꼴 나지 말고 잘 생각해.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요행이야.
그런 요행은 일어나지 않아.
오늘의 오지랖은 여기까지!
- 이익준(조정석)이 안정원(유연석)에게 -

교수님, 제가... 제가 교수님 좋아합니다.
하느님 말고 제 옆에 있어주세요.
교수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 장겨울(박한솔)이 안정원(유연석)에게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명대사
(조정석 / 유연석 / 정경호 / 김대명 / 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시즌1 VS 시즌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대본리딩 보기 참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