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명대사 모음

    2023. 7. 26.

    by. 글로그

    우도환, 이상이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명대사 모음
     

    레프트 훅 왜 이렇게 세냐?
     
    나 오른손이 더 세
     
    근데 왜 왼손만 썼어?
     
    오른손을 쓸 타이밍이 없었잖아
     

    복싱 언제부터 했냐?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글러브 꼈어
     
    난 매니 파퀴아오가 짱인 거 같아, 형
    난 파퀴아오의 심장이 너무 멋있는 거 같아
     
    강한 의지와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있으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여주는 사람
     

    아휴, 몸 아주 잘 만들었네요
    몸만 봐도 성실함이 보이네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잖아요
     

    안녕하십니까, 현주 씨
    아, 저희는 현주 씨가 하시는 일을 더욱 더
    안전하게 하실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직접 고용하신
    오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 사람이 서로를 알아온 기간
    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진짜 중요한 건
    서로 얼마나 비슷한 삶을 살아왔느냐
     
    그럼, 그, 우리 또 복서들은
    이 펀치를 주고받으면서 느끼는 게 있다고, 어?
     

    이 펀치 한 방, 한 방에
    그 두 선수의 어떤 히스테리
     
    히스토리?
     
    이런 게 다 보이는 거지, 알아, 음
    그리고 또 건우는...
    해병 선배님이시지
    그게 모든 걸 말해준다
     

    사장님은 저를 항상 가족처럼
    아끼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전 언제든지 사장님을 위해서라면
    목숨 바칠 각오가 돼있습니다
     

    이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은 
    가진 거 다 팔아야 돼
    영혼, 꿈, 주먹.
    다 팔면 죽진 않아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과 친구는 팔지 말아라
     
    그렇게 살 거면 그냥 죽어
     

    형, 나 아빠 된다
    다다음 달에 나오는데 딸이래
     
    애 엄마랑 만난 지 
    벌서 3년 넘었어
     
     야, 너 주는 거 아니야
    제수씨 고기 사 먹여
     
    아, 뭘 이리 많이...
    아휴, 우리 형밖에 없네
     
    나 들어갈 때
    오늘 한우 사 갈 거다

     

    명길이는 내가 가르쳤어
    내 책임이야
     
    근데 이, 몸이 망가지니까
    뭐, 싸울 용기도 없었어
     
    우리 현주를 보살피는 게 다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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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 끝나면은
    내가 너 챔피언 될 때까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니 전용 복싱장 하나 차려줄게
    그리고 어머님 카페 아주 넓게 차려줄게
    내 죽을 때까지 임대료 무료!
     

    저는 이 흉터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또 포기하지 않을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뭐 해? 일어나
     

    짐승은 때리면 물어
    자기보다 세든 약하든 상관 없어
    그냥 물어
     
    사람이 절박할수록 등쳐먹기 좋아요....
     

    세상에 나쁜 돈은 없습니다
    나쁜데 쓰일 순 있겠죠

     

    형 이건 아픈 게 아니야
    형의 나약함이 형의 몸을 떠나는거야
    형이 어제보다 오늘 더 강해진다는 소리야
     
    단단한 조직을 망가뜨리기
    위해선 한 가지가 필요해
    분산, 그리고 분열
     

    한 사람의 깊이를 보려면 마음을 활짝 열어라
    깊이가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을 헤아리고 갚을 거고
    없는 사람은 그걸 이용하려고 할거다
      

     형, 나 사냥개가 된 거 같아
     
    건우야 복서의 심장 잊었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 돼
    형이랑 같이 돌아가자
     
    응, 돌아가자
     

    너희들이 원하면 내가 이걸 가지고
    우리 그룹 산하에 복지 재단을 설립할게
     
    그 복지 재단을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치료비를 지원할 수가 있어
     
     아니면
    그냥 병원을 하나 만들어 버릴까?
    우리 아버지도 좋아하실 거 같고
     
    아, 좀 신박한데요?
    그지?
     

    저, 형, 혹시
    병원 이름에 사장님 성함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최, 태 자, 호 자입니다
     
    솔직히 애기하자면 어렵겠지만
    그래도 고민은 해볼게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형
     

    우도환, 이상이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명대사 모음

     

    사냥개들 I 1차 예고편 I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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