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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시옷)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시옷(ㅅ)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여러 사람이 저마다 제 주장대로 배를 몰려고 하면 결국에는 배가 물로 못 가고 산으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새벽에 뜰 달을 보겠다고 초저녁부터 나가서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너무 일찍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2024. 1. 3.
ㅂ(비읍)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비읍(ㅂ)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2024. 1. 3.
ㅁ(미음)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미음(ㅁ)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 [마른 하늘에 날벼락] 뜻하지 아니한 상황에서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말은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말이 씨가 된다]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 [모기 보고 칼 빼기] 시시한 일로 소란을 피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남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는 말.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음(ㅁ)로 시작하.. 2024. 1. 3.
LE SSERAFIM(르세라핌) - Perfect Night OFFICIAL M/V 노래/가사(영어 싱글) LE SSERAFIM(르세라핌) Perfect Night 노래/가사(영어 싱글) Me and my girlies We gon party til its early Got me feeling otherworldly tonight Caught in some traffic But the radio is blasting Drop a red light and we'll sing it goodbye Ooh By the morning, feel like magic I got all I need you know nothing else can beat The way that I feel when I'm dancing with my girls Perfect energy yeah we flawless yeah we free ..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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