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수혈

    2025. 3. 28.

    by. 글로그

     

    커피 수혈을 하러 1시간 정도 걸리는 카페에 왔다. 감성 충전도 하고 싶었나 보다. 오히려 '의도적으로 느리게 걷기' 시전 중이다. 걸을 때는 빨리 걸을려고 하지만, 막상 여기 오니 마음이 천천히 차분해진다. 여기 오고 싶은 이유가 있었나보다. 막상 오니 더 여유가 생긴다. 감사하다.
     


    이곳에서 나는 한 7까시 시간이 있다. 4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있다. 정말 좋다. 감사하다. 어제까지 일하고 오늘 조금 쉬어간다. 이제 곧 유튜브를 시작할 것 같다. 내일은 다른 도서관(원신흥도서관)에 가봐야겠다.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4.09  (0) 2025.04.09
    2025.02.04  (0) 2025.02.04

    댓글

Designed by N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