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04

    2025. 2. 4.

    by. 글로그

    오늘은 아침 6시쯤 일어났다. 잘한거 같다. 어제 치킨과 막걸리를 (행복하게) 먹고 잤더니, 배불러서 / 행복해서 일어나졌다. 그러다 뭐할지 고민하다가 바깥에 잠깐 걷고 왔다. 차가운 새벽 공기를 좋아하는 나는 오늘 길도 좋았다. 눈도 조금 오고, 출근하는 차들이 보였다. 부지런하게 사는 건 좋은 것 같다.
     
     
    이제 뭐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책읽기와 글쓰기인 것 같다. 둘 다 내 자산이 되는 것들이다. 꾸준히 하자. '책읽기'와 '글쓰기'를 했다. 오늘은 마스다 무네아키의「지적자본론」을 읽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자유'에 대해 나왔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신의 의무를 깨닫는 과정을 '자유'라고 설명했다. 그런 면에서, 글쓰기와 산책은 자유로워지는 행위일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바로 정리되기 때문이다. 암튼, 이런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한 나는 운이 좋다. 감사하다. 오늘의 삶도 기대가 된다. 오늘도 나에게 거대한 행운이 다가올 것이다. 나는 운이 좋다. 오늘도 나에게 거대한 돈이 다가올 것이다. 월 5000만원 / 하루 170만원 순수익. 이게 나의 월급 / 일급이다. 감사하다.

     

     

    업무 시스템이 약간 변경되면서, 나를 더 관찰하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회사 업무 측면으로 분명 필요한 일일 것이다. 경계심이 들 수 있지만, 이 방어막을 해제하자. 자의식을 제거하자. 때론, "상대는 좋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정말 그렇게 된다. 좋은 사람이 되고, 그와 함께 좋은 일이 생긴다. 좋은 생각을 하자.

     

     

    저녁 이후로 주시면, 내일 작업 가능합니다. 오케이 문구는 빼놓고, 받기로 하자. Ver 1문구는 저장해놓고, Ver 2는 남겨놓았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영상을 임팩트 있게 넣어보려 한다. 쉽다. 내가 내 일을 만들어서 나답게 한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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