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만난 영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별화 「Mix 믹스」
곰표가 30년 뒤에도 잊히지 않게 하려면 해야 할 일은 명확했다. 따분한 브랜드 곰표가 MZ세대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야 했다. 사람들이 곰표를 먹고, 마시고, 가지고 놀아야 했다. (p.120)브랜드가 다양하게 체험되는 것이 중요하다. 오감만족이 필요하다. 그리고 '장난감'처럼, 쉽고 재밌게 갖고 놀 수 있어야 한다. 브랜드는 누군가에게 장난감, 수집품, 친구가 된다. "이제 브랜드는 놀이공원이다. 상품은 놀다가 사 가는 기념품이다." (p. 121)위에서 말했듯이, 브랜드는 놀고, 먹고, 마시고, 가지고 노는 수단이다. 즐거움과 체험이 더해진 '놀이공원'이다.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도 놀지만, 온라인에서도 논다. 후기를 올리는 방식도 요즘엔 서로 놀듯이 후기를 올린다. 재미난 세상이다. '재미'가 필..
2025.01.31